20여 년 전에 농민신문사 어린이잡지 '어린이동산' 중편 동화 공모 제9회 당선작 '창문을 두드린 아침 햇살'로 아동문학계에 들어 서다. 이후 개인적인 이유로 글쓰기를 잇지 못하다가 50+세대가 되었다. 첫 손자를 만나고 힘을 얻어 그림책 만들기에 도전하여 두 권의 그림 동화책을 냈다. 그림책 만들기 도전을 위해 5~6년 전까지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꾸준히 그림책을 모았다. 앞으로 먼 나라에 사는 손주와 동화책으로 소통하기 위해 큰 욕심없이 뚜벅뚜벅 글쓰기를 이어 갈 마음을 다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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